하루살이/小小 여름인가 봅니다! 푸른해아 2010. 5. 20. 17:23 막둥이는 맥을 못추고, 지 돌침대 내비두고 매일 현관 바닥에 엎어 집니다. 큰 넘은 더우나 추우나 무관해 합니다. 나는 여름을 타는지라, 얼마전부터 매일 매일 냉면만 먹고 싶습니다. 또 한 세 달은 냉면으로 끼니를 떼울 것 같습니다. 이럴 줄 알았으면 작년 겨울에 동치미 좀 넉넉히 담아 놓을 걸 그랬습니다. 생전 먹을 일 없다고 작년엔 그만 둬버렸던 것이, 역시나 여름이 오니 후회가 됩니다. 고기 육수 없는 동치미 냉면이 좋습니다. OTL.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深淵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'하루살이/小小' Related Articles 해아의 미투데이 - 2010년 6월 3일 해아의 미투데이 - 2010년 6월 3일 감기, 아메리카노와 윤건 그리고 2012 병가를 빙자한 휴일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