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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살이/小小

해아의 미투데이 - 2010년 6월 28일

  • 내가 이 남자에 대해 아는건 30%도 안되는데, 그중 29.99%를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. 내가 과연 이 남자를 사랑 한다고 할 수 있을까? 어떤 기대를 하고 그런 선택을 했든 한 번은 부딪혔어야 했던 일이다. 역시나,라고 실망 하고 실망 하면서 스스로에게 든 의문.(나는 정말 사랑? 을 했을까. 달라질지도 모른다는 말도 안되는 기대심리는 스스로도 억울해 죽겠다.) 2010-06-28 14:04:11

이 글은 해아님의 2010년 6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